- 박시후, "3대째 만석꾼 집안 아들" 고백… 하지만 무명시절 10년 있었네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박시후(34)가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숨겨온 입담을 뽐낸다.
박시후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최근 녹화에 참여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하게 됐다. 방송은 10일 오후 11시15분.
박시후는 데뷔 이래 첫 단독토크쇼로 '힐링캠프'를 택한 이유에 대해 "내 정체를 알고 싶어 예능 프로그램 5개를 포기하고 나왔다"고 밝혔다.
이런 박시후를 위해 제작진은 이날 녹화에서 박시후가 예능 프로그램 5개 출연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짝', '달인', '도전천곡' 등 역대 최고 장치와 여러 가지 코너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특히 7년째 솔로인 박시후를 위해 준비한 '힐링애정촌-짝'은 박시후의 매력이 제대로 돋보일 수 있는 코너 속 코너였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박시후는 이날 방송에서 부유했던 어린 시절 이야기와 연극과 단역배우, 속옷모델을 거쳐 우여곡절 많았던 10년간의 무명생활 등을 모두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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