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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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소주광고, '느낌있네-과하다' 상반된 반응

기사입력 2012.12.09 23:35 / 기사수정 2012.12.09 23:38

방송연예팀 기자


▲현아 소주광고 ⓒ 유투브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현아 소주광고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누리꾼이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일 롯데주류는 유투브를 통해 현아의 두 번째 광고 영상 '처음처럼-Round2'를 공개했다. 해당 광고는 19세 미만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았다.

소주광고에서 현아는 탱크톱에 핫팬츠 차림으로 화려한 섹시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현아의 특유의 눈빛으로 뇌쇄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현아 소주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느낌있게 잘 추네", "현아는 숨만 쉬어도 섹시함", "진짜 현아 밖에 안 보임", "화제성은 현아가 최고" 등의 호평을 보냈다.

반면 해당 광고는 19세 미만은 시청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상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어 "너무 과하다", "19살 아래는 보면 안 되는데",  "너무 선정적인 것 아닌가?", "19세 미만 관람등급이어도 야한 것 같다" 등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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