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균 정은채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이선균, 정은채가 출연하는 홍상수 감독의 작품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확정했다.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은 지난 6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확정받았다.
이선균과 정은채가 출연하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은 이미 올 봄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로, 후반작업 이후 개봉시기를 조율한다.
이선균은 영화 '첩첩산중', '옥희의 영화'에 이어 홍상수 감독과 작품으로 세 번째 인연을 맺은 것이며,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영화 '초능력자' 등에 출연했던 정은채는 홍상수 감독 영화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스크린 유망주다.
홍상수 감독의 이번 작품 역시 팬들은 홍상수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감성의 영화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상영시간은 90분.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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