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TV 토론 현장 사진, 진행자석의 답답한 초시계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4일 방송된 대선 TV 토론의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대선 TV 토론회를 주관한 MBC는 5일자 특보를 통해 대선 TV 토론회의 현장 화보를 전했다.

이 중 진행자 자리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진행자 자리에는 3개의 모니터가 놓여 있다. 이 중 1개에는 TV 중계 화면이 전해지고 있고, 또 하나에는 각 후보의 이름과 답변 시간을 재는 초시계 숫자가 표시돼 있다.

숫자 아래에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것임을 알리는 표시가 붙어 있다.

한편 이날 대선 TV 토론에서는 질문자와 답변자에게 주어지는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충분한 토론이 이뤄지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았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대선 TV 토론 현장 사진 ⓒ MBC]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