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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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입요리', 쉴새없는 입담으로 셰프 보조 발탁

기사입력 2012.12.04 15:33 / 기사수정 2012.12.04 15:34

이준학 기자


▲김수로 '입요리' ⓒ 스토리온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김수로가 '입요리'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김수로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김수로, 김민종의 마이퀸'에서 오스트리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소희 셰프를 만나 참치 불고기 요리에 나선다.

김수로는 김소희 셰프 옆에서 특유의 입담으로 쉬지 않고 추임새를 넣으며, '입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특히 '게임마왕' 등 남자다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 실력을 공개하는가 하면 "불이 무섭다"며 색다른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로와 김민종의 요리대결은 물론 김소희 셰프의 남다른 러브스토리와 어머니에 대한 애잔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스토리온의 '김수로, 김민종의 마이퀸'은 김수로와 김민종이 함께 MC로 나서 세계 각국을 돌며 자신의 영역에서 두각을 보이는 여성인 '코리안 퀸'들을 만나 그녀들의 성공스토리와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는 글로벌 로드쇼이다.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리안 퀸' 김소희 셰프와의 만남은 오는 5일 밤 11시 스토리온 '김수로, 김민종의 마이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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