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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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상승세 한풀 꺾였지만…여전히 '월화극의 제왕'

기사입력 2012.12.04 07:05 / 기사수정 2012.12.04 07: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시청률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마의'는 18.0 %(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기록했던 18.9%의 시청률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3일 방송된 '마의' 19회에서는 광현(조승우 분)이 주만(이순재)과 지녕(이요원)의 만류에도 스스로 혜민서를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광현은 주만의 청으로 대전에서 갑자기 쓰러진 현종(한상진) 의 병을 치료하게 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7.4%, KBS 2TV '학교 2013'은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의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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