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의 새로운 문화 등장…'그래, 하루쯤은 괜찮겠지'

▲ 군대의 새로운 문화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군대에 새롭게 등장한 문화가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군대의 새로운 문화'라는 제목을 단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해당 사진 속에는 자신의 생일을 가슴에 달아 알릴 수 있는 명찰 형식의 물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각 군인들이 생일을 맞으면 자체적으로 전투 휴무를 맞을 수 있는 새로운 문화가 생성된 것. 어떤 부대에서 시행되고 있는지 확인은 안됐지만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루 정도는 저렇게 지내도 좋지 않을까"라며 공감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