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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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의 달라진 얼굴에 네티즌 "페이스 오프급 반전"

기사입력 2012.12.03 12:26 / 기사수정 2012.12.03 21: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악수술로 달라진 외모를 공개한 윤현숙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3일 한 성형외과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윤현숙의 사진을 보면 윤현숙은 과거의 얼굴과 달리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윤현숙은 양악수술을 통해 턱선이 갸름해지고 얼굴의 주름이 사라졌다. 또한 얼굴 길이가 짧아지고 돌출입이 개선돼 동안으로 변신했다.

윤현숙의 수술을 집도한 성형외과 관계자에 따르면 윤현숙은 오랜 시간 동안의 턱관절 탈골증세와 통증을 호소했고 이에 양악수술을 결심했다.

지난해 윤현숙은 MBC '놀러와'에 출연해 "얼굴은 50대, 몸매는 20대"라는 누리꾼들의 댓글을 보고 상처를 받아 한동안 사진 촬영을 기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윤현숙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누군지 몰라보겠다", "양악수술은 목숨을 건 수술이라고 하는데", "콤플렉스를 극복했으니 좋은 활동 기대하겠다", "페이스 오프급 반전"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주목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현숙 수술 전과 후 ⓒ 엑스포츠뉴스 DB, 그랜드성형외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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