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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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양악수술로 달라진 '동안 미모' 과시

기사입력 2012.12.03 10:19 / 기사수정 2012.12.03 10:20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윤현숙이 양악수술을 통해 동안으로 변신했다.

윤현숙은 3일 한 성형외과 사이트를 통해 과거의 이미지와 달리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성형외과 측은 윤현숙이 긴 얼굴과 돌출입이 오랜 시간 동안의 턱관절 마모로 이어져 만성적인 턱관절의 탈골증세와 통증을 호소했고 미용적으로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얼굴살이 빠져 점점 양악수술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또 성형외과 관계자는 "이에 중안면부 길이를 약 6mm 정도 줄이면서 입을 약간 뒤로 후퇴시키는 양악수술과 각진 사각턱 부위를 제거하는 사각턱 수술을 동시에 시행해 치료 효과와 더불어 단아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동안 얼굴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윤현숙은 MBC '놀러와'에 출연해 "얼굴은 50대, 몸매는 20대"라는 누리꾼들의 댓글을 보고 상처를 받아 한동안 사진 촬영을 기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윤현숙 ⓒ 그랜드성형외과]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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