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줄리엔강과 윤세아가 과감한 19금 토크를 했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줄리엔강과 윤세아의 레일 바이크 여행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줄리엔강과 윤세아는 춘천 강촌으로 결혼 후 첫 여행을 떠나게 됐다. 여행을 가던 중 윤세아가 끼고 온 인형장갑을 발단으로 두 사람의 19금 대화가 시작됐다.
인형 장갑으로 귀여운 장난을 치던 중, 윤세아는 광희의 독특한 키스 방법에 대한 얘기를 꺼내며 키스 노하우를 물어봤다.
이에 줄리엔강은 "그냥 알아서 해"라는 말을 반복하다가 레일 바이크를 타면서는 "바로하면 안 되고 조금 튕겨야 해"라고 키스를 하기까지 과정에 대한 강의를 했다.
윤세아는 "그냥 이렇게"라며 줄리엔강이 끼고 있는 인형장갑을 물어 줄리엔강을 깜짝 놀라게 했다.
줄리엔강과 윤세아의 19금 토크를 듣고 있던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후끈거리는 분위기를 주체하지 못하며 두 사람의 대화에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줄리엔강, 윤세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