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이 생기고 난 후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스마트폰이 생기고 난 후의 일상생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마트폰이 생기고 난 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스마트폰이 생기기 전인 2005년도와 스마트폰이 활성화된 2011년도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05년도에는 모임에서 사람들이 서로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2011년도에는 모임 자리에서도 대화가 사라지고 스마트폰에만 열중하는 모습이다.
이는 문명이 점점 발전됨에 따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가 점점 단절되고 있는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며 씁쓸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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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