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고소영 ⓒ 오리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브라우니가 고소영과 함께 광고를 촬영했다.
최근 브라우니는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고소영과 함께 한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브라우니는 고소영과 함께 마켓오 리얼 브라우니 모델로 발탁됐다.
브라우니의 프로모션 담당자는 브라우니가 고소영과의 촬영에도 시종일관 도도하고 당당한 모습을 유지하며 말 한 마디 건네지 않아 '벌써 톱스타 병에 걸린 것이 아니냐'는 촬영 스태프들의 원성을 샀다고 전했다.
그러나 촬영이 시작되고 브라우니와 고소영은 격렬한 포옹씬을 자연스럽게 연출했고, 고소영의 촬영이 끝날 때까지 말없이 지켜주는 등의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해당 브랜드 담당자는 "모델 발탁과정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브라우니의 고급스러우면서도 도도한 매력이 고객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브라우니는 올 겨울 시즌 동안 오리온 마켓오 광고모델로 마트 행사,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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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