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 않는 초콜릿 (☞ 사진 원본 보기)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40도 고온에도 녹지 않는 초콜릿이 화제다.
지난 2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유명 제과회사 캐드버리의 초콜릿 바가 섭씨 40도의 고온에 노출되어도 약 3시간 정도 녹지 않는다.
이 제품은 캐드버리의 신제품으로 회사의 주력 제품인 '데어리 밀크 초콜릿'이 상온에 쉽게 녹는다는 단점을 개량한 것이다.
녹지 않는 초콜릿을 개발한 캐드버리 연구소는 이 제품의 이름을 '데어리 밀크-내열 초콜릿'이라고 붙였다.
캐드버리 측은 "'데어리 밀크-내열 초콜릿'이 인도나 브라질 같은 기온이 높은 국가에서 새로운 초콜릿 제조법으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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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