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전국 꼴찌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설의 전국 꼴찌'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한 학생의 성적표를 담은 사진으로, 학급에서는 3명 중 3등, 교내 68명 중 68등을 했다고 적혀있다. 무엇보다 2002년 수능 기준으로 전국에서 119092명 중 119092등을 했다고 적혀 있어 충분히 전설이라고 불릴 만한 전국 꼴찌의 성적표를 본 셈이다.
석차 아래에는 백분위 기준으로 '전 영역이 취약하다'고 설명되어 있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낸다.
전설의 전국 꼴찌 성적표를 본 네티즌들은 "한 반에 어떻게 세 명밖에 없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니까 잘 살고 있을 거야", "와…진짜 꼴찌가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