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제왕'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오지은이 '드라마의 제왕' 모습을 드러낸다.
26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7회부터 등장하는 오지은. 그는 극 중 톱스타 여배우 성민아로 분한다. 오지은은 앤서니 김(김명민)의 옛 연인이자, 고상한 명품 여배우로 등장해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그 동안 '오지은'은 청담동 살아요, 웃어라 동해야, 수상한 삼형제, 이산 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온에어'의 오승아, '내사랑 나비부인' 남나비 등 작품 속에서 그려진 톱 여배우들의 캐릭터와는 다른 고상한 명품 여배우의 매력을 연기하며 캐릭터 완벽한 캐스팅이라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또 오지은의 등장으로 '앵코커플(김명민, 정려원)' 러브라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눈여겨 볼만 하다.
'드라마의제왕' 7회는 26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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