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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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극비리에 입국 소속사도 몰랐다

기사입력 2012.11.26 10:50 / 기사수정 2012.11.26 10:50

이우람 기자


▲싸이 입국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싸이가 극비리에 입국했다.

싸이는 2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돌아왔다. 싸이의 입국 사실은 최측근을 제외하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에게도 전혀 알리지 않았다. 출국 날짜도 외부에 알리지 않을 예정.

싸이의 입국 목적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건강검진 등의 개인적인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는 27일 태국으로 다시 출국할 예정이며 이는 28일 태국의 가장 큰 전통 축제 중 하나인 '로이 크라통'에 맞춰 2만 5000명 규모로 열리는 '엑스트라 라이브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 행사는 태국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85회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가 담긴 행사기도 하다.

이어 싸이는 30일 홍콩에서 열리는 엠넷 음악 시상식 '2012 MAMA(Mnet Asian Music Award)'에 참석한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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