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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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양상국, 소속사 대표 김준호에 불만 "스케쥴이 너무 없다"

기사입력 2012.11.25 01:27 / 기사수정 2012.11.25 01:36

방송연예팀 기자


▲인간의 조건 ⓒ KBS2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상국이 김준호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24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양상국은 스케줄이 많은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일정이 하나도 없어 혼자 집에 남아 청소를 했다.

양상국은 곧이어 귀가한 자신의 소속사 대표 김준호에게 "스케줄이 너무 없다. 이때까지 스케줄 세 개 잡아줬다"며 불만을 털어놨다. 

이에 김준호는 "소속사 없을 때가 더 낫다는 거냐?"며 "이따가 너 다시 이야기하자. 나 소심한 A형이다"고 정색했다.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을 이끌어온 현대인의 필수품 휴대전화, 인터넷, TV 등이 없이 개그맨 6명이 일주일 동안 합숙생활을 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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