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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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딕펑스 준우승 "6년 밴드 생활 힘들었지만…모든 분들 감사"

기사입력 2012.11.24 01:22 / 기사수정 2012.11.24 01:2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4'에서 딕펑스가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올해의 '슈퍼스타K'를 가리기 위한 로이킴과 딕펑스의 멋진 무대가 펼쳐졌다.

MC 김성주는 마지막 합격자의 이름이 적힌 명단을 보고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김성주는 우승자를 발표할 발표자로 가수 배철수를 무대로 모셨다.

무대에 오른 배철수는 '슈퍼스타K4'를 장식할 우승자로 로이킴의 이름을 호명했다. 이름이 호명되자 '슈퍼스타K'로 선정된 로이킴은 딕펑스를 끌어안으며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로이킴의 우승으로 자동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딕펑스는 "저희가 밴드 6년 하면서 너무 힘든 일이 많았는데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밴드를 알릴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저희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다. 제작진 분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인사말을 남겼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사진 = 딕펑스 준우승 ⓒ Mnet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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