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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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이승기, 가장 보고 싶다" ‥그 이유는?

기사입력 2012.11.22 15:12 / 기사수정 2012.11.22 15:12

임지연 기자


▲후지이미나, 이승기 ⓒ SBS

[엑스포츠뉴스=목동, 임지연 기자]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가장 보고 싶은 한국 배우는 이승기" 라 밝혔다. 

22일 SBS 사옥에서 진행된 월화드라마 '드라마의제왕' 기자간담회에서 후지이 미나는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한 번 보고 싶은 한국 배우는 이승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외사촌 오빠가 KBS '1박 2일'에 한국 대표로 나왔다. 사촌 오빠는 삼년 전에 한국에서 유학을 했는데 ‘외국인 특집’에서 이승기와 콤비로 활약했다. 그래서 나 역시 나도 재밌게 봤다. 촬영 후에 잘해줬다고 들어서 보고 싶어졌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후지이미나는 극 중 '경성의 아침'에 100억을 투자하는 재일교포 와타나베 회장(전무송 분)의 부인 유키꼬를 연기 중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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