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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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혜, tvN '이웃집 꽃미남'서 윤시윤 첫사랑역으로 캐스팅

기사입력 2012.11.21 17:09 / 기사수정 2012.11.21 17:11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영화 '점쟁이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김윤혜가 최근 드라마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케이블 'tvN'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뵌다.

김윤혜는 최근 tvN의 16부작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극본 김은정, 연출 정정화)에 캐스팅됐다.

이번 드라마에서 김윤혜가 맡은 서영이라는 역할은 주인공 엔리께 금(윤시윤 분)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첫사랑이다. 원하는 것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질 줄 아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이웃집 꽃미남'은 지난해와 올해 초 방송된 '꽃미남 라면가게', '닥치고 꽃미남 밴드' 등 꽃미남 드라마의 계보를 잇는 세 번째 작품으로 윤시윤과 박신혜 등이 주인공으로 발탁돼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으로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가 원작이다.

김윤혜는 "꽃미남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이웃집 꽃미남'에 출연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제가 맡은 서영이라는 인물은 주인공 엔리께 금(윤시윤 분)의 첫사랑이라 부담되긴 하지만 열심히 연기하여 시청자 여러분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웃집 꽃미남'은 내년 1월 7일 첫 방송된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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