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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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효린-구하라-현아 3색 매력 화보 공개

기사입력 2012.11.21 15:01 / 기사수정 2012.11.21 15:01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소주 광고모델로 나선 가수 현아, 구하라, 효린의 화보가 공개됐다.

롯데주류는 21일 걸그룹 포미닛 현아, 카라 구하라, 씨스타 효린과 '처음처럼' 모델 계약을 완료하고 12월부터 새로운 캠페인으로 소주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한 공개한 화보에서 세 사람은 이효리의 뒤를 이어 새로운 느낌의 이미지를 나타냈다. 일찌감치 '포스트 이효리'로 손꼽혀온 현아는 독보적인 섹시퀸으로 자리매김 중이며, 카라의 구하라는 귀엽고 상큼한 섹시함으로, 효린은 섹시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마무리된 '처음처럼' 광고와 포스터 촬영에서 세 사람은 각기 다른 걸그룹의 대표 주자답게 약간의 신경전을 벌이며 자신만의 개성을 뽐냈다. 특히 세 사람은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촬영 콘셉트는 물론, 의상, 메이크업, 촬영세트 등에 의견을 내면서 매력을 뽐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효리가 원조 섹시 아이콘으로서 화려하고 대중적인 이미지를 발산했다면 현아와 구하라, 효린은 풋풋함과 발랄함이 가미된 섹시미를 선보일 것"이라며, "세 사람 모두 젊은 나이지만 톡톡 튀는 매력으로 새로운 '처음처럼'의 이미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아, 구하라, 효린의 CF는 포털사이트와 SNS를 통해 오는 12월 1일 공개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효린, 구하라, 현아 ⓒ 롯데주류]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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