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보아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최근 MBC 월화드라마 '마의'를 통해 사극 연기에 도전 중인 조보아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됐다.
'마의'에서 다소 부족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날선 시선을 받고 있는 조보아는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로 이름을 올리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시청자들은 이 22살 신인배우의 이력에 관심을 가지면서 절로 과거 모습에도 눈길을 보내고 있다.
그러면서 지난 5월 조보아가 공개한 과거 사진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 조보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린 소녀답지 않게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녀 놀라움을 자아내면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조보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모습과 차이가 없다. 어린 시절 예쁜 미모가 그대로 남아 있는 것. 모태미녀임을 증명하는 사진이다. 특히 지금과 다르지 않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미모에 대해서는 적어도 '과거논란'이라는 여지를 남기지 않은 셈이다.
해당 사진은 지난 5월 조보아가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것으로,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조보아는 지난 2011년 JTBC '매이드 인 유'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올해 초 케이블채널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통해 연기자로 정식 데뷔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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