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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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타블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포토]

기사입력 2012.11.19 14:41 / 기사수정 2012.11.19 14:44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 부부가 입양 아동들을 위한 사진전에 함께 참여했다.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올해 10주년을 맞은 조세현 작가의 '천사들의 편지' 사진전의 화보를 공개했다. 총 9쌍의 부부가 참여한 이번 화보에서 타블로와 강혜정은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조세현 작가는 "10년 전 입양 예정인 아기들의 백일사진을 찍어주기 시작한 것이 '천사들의 편지' 사진전의 출발이었다"며 "아기들에게 따뜻한 가정을 찾아줘야 한다는 믿음이 10년간 꾸준히 사진전을 열게 해준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로 인해 모금된 후원금은 가정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치료비 및 국내 입양 활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스타 커플과 사랑스러운 아기들의 모습이 담긴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강혜정, 타블로 ⓒ 코스모폴리탄]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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