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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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양현석, 윤주석에 "소름끼쳐, 망치로 내려치는 기분" 극찬

기사입력 2012.11.18 17:52 / 기사수정 2012.11.18 17:55

방송연예팀 기자


▲케이팝스타2 윤주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K팝스타2' 양현석이 윤주석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8일 방송된 SBS 'K팝스타2'에서는 본격적인 첫 본선 오디션이 시작되어 뛰어난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참가자 윤주석이 등장하자 마자 박진영은 보아 에게 "저 참가자 내 스타일이다"며 "뭔가를 보여 줄 것 같다"며 기대했다.

윤주석은 키보드를 치며 스팅의 노래를 불렀고 노래가 끝나자마자 모든 심사위원의 칭찬을 받았다. 등장부터 윤주석을 눈여겨봤던 박진영은 "저런 어깨가 피아노를 잘 친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박진영은 "정말 저런 어깨를 가진 분들이 소울 풍을 잘 살린다"며 "노래를 막 부르는게 좋다, 내 스타일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현석도 윤주석을 향해 애정 어린 칭찬을 했다. "윤주석씨가 노래를 부를 때 해머로 내려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노래 부르는 동안 두 번 소름이 끼쳤다"고 극찬했다.

또 양현석은 "목소리의 파워가 정말 대단하다"며 "저 너머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스피커가 아닌 진성, 자기 목소리였다"며 윤주석에게 합격을 주었다.

이 날 SBS 'K팝스타2'에서는 유투브 스타 제니석이 등장해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열창했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양현석, 윤주석ⓒSBS K팝스타2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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