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0:57
연예

유재석 티눈 굴욕…정준하 "팍 튀어나온 티눈 닮아" 독설작렬

기사입력 2012.11.18 14:40 / 기사수정 2012.11.18 14:46

방송연예팀 기자


▲ 유재석 티눈, 정준하 죽순 ⓒ MBC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유재석과 정준하가 서로의 외모를 지적하며 시청자들에게 빅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페스티벌' 1탄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미남이시네요' 특집 이후에도 여전히 외모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서로의 외모에 대한 날선 독설로 신경전을 펼쳤다.

특히 정준하는 유재석에게 "너는 솔직히 인기발이야"라고 의혹을 제기했고 하하는 "재석이 형 모르는 외국에 나갔으면 형 6위야"라고 거들었다. 

또한, 정준하는 "너는 솔직하게 얘기하지만 진짜 인기발이었다. 구석구석 따지고 보면 넌 이가 괜찮니 뭐가 괜찮니"라며 지적했다.

이에 유재석은 정준하에게 "이런 얘기까지는 안 하려고 했다. 형 이는 비 오는 날 죽순 같다"며 독설을 내뱉었다. 당황한 정준하는 "너는 팍 튀어나온 티눈 같다"고 대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