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소개팅 ⓒ SBS '도전1000곡'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정(32)이 소개팅에 얽힌 비화를 밝혔다.
장윤정은 18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이휘재가 자신의 소개팅 자리에 참석하려 한다고 폭로했다.
MC 장윤정 이휘재는 노래에 앞서 별에게 하하 단점에 대해 말해달라고 요구했다. 별이 "하하가 소문난 주당이라 술도 많이 마시고 취할 줄 알았는데 요즘 많이 줄였더라"고 말하자 장윤정은 "세상에, 사랑의 힘이다"라며 크게 부러워했다.
그러자 이휘재가 "그러게 내가 소개팅해준다니까 왜 안 하느냐. 내게 또 소개팅 요청이 들어왔다"며 장윤정을 면박줬다.
장윤정은 황당해 하며 "이휘재가 내 소개팅 자리에 굳이 나오겠다고 한다. 이휘재만 안 나와도 해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멋쩍어하던 이휘재는 "쑥스러울까봐 그랬던 거다. 소개팅 좀 해라"라고 계속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