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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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고창석, 못친소 페스티벌 등장 "대장님이 오셨다"

기사입력 2012.11.17 23:57

온라인뉴스팀 기자


▲고창석 ⓒ MBC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에서 고창석이 웃음을 선사했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속상한 외모의 소유자들을 초대해 벌이는 축제 '못친소'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고창석은 유재석의 추천으로 못친소 페스티벌 초대장을 받았다. '외모 순위 하위 2%'라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영상 초대에 고창석은 분노를 드러냈다.

못친소 페스티벌 레드카펫에서 고창석은 비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스튜디오에서 멤버들은 고창석에게 "대장이다. 대장님이 오셨다"며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이에 고창석은 "영화계의 누를 끼친 것 같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예능계에서는 축제다"며 재치있게 응수했다.

고창석은 화려한 패션으로 나타난 가수 김범수의 등장에 박장대소하며 감동의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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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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