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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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부부, 텔레파시 모두 실패 '이럴 수가'

기사입력 2012.11.17 18:13 / 기사수정 2012.11.17 19:53



▲'우결' 부부 텔레파시 실패(줄리엔강, 오연서, 윤세아, 광희, 선화, 이준)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윤세아-줄리엔강, 광희(제국의 아이들)-선화(시크릿), 이준(엠블랙)-오연서가 텔레파시를 시도했다가 쓴맛을 봤다.

1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우결마을 김장&할로윈 파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우결마을의 세 부부는 부부만의 개성이 담긴 할로윈 코스프레를 하고 할로윈 파티를 즐기기 위해 놀이공원으로 향해 공포체험 후, 이어 놀이기구를 타러 갔다.

이어 이준이 줄리엔강과 광희에게 "세 남자가 세 개의 놀이기구에 한 명씩 있고 그 중 한 가지씩 선택해서 오라는 문자를 아내들에게 보내자"며 아내들과의 텔레파시 시험을 제안했다.

문자를 보낸 남편들과 문자를 받은 아내들은 부부 상봉으로 운명적인 만남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로 텔레파시를 보내며 각자의 파트너를 기다렸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본 결과 세 부부의 텔레파시는 모두 통하지 않았다. 회전목마에서는 줄리엔강과 오연서가, 범퍼카에는 윤세아와 광희가, 미니 바이킹에는 선화와 이준이 만나면서 단 한 부부도 성공하지 못했다.

[사진=줄리엔강, 오연서, 윤세아, 광희, 선화, 이준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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