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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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로이킴 아버지 "목욕탕 탈의실에서 로이킴 음악 듣다가…"

기사입력 2012.11.17 00:09 / 기사수정 2012.11.17 00: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4' 로이킴 아버지가 팬들에게 로이킴의 이름을 확실히 기재해 달라고 당부했다.

1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로이킴과 로이킴의 아버지가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로이킴의 아버지는 로이킴에게 자신의 휴대폰을 보여 줬다. 로이킴은 바뀐 아버지의 휴대폰을 보며 눈이 휘둥그레 해졌고, 로이킴의 아버지는 "화면이 큰 걸로 바꿨다"라며 로이킴의 음원과 생방송 무대 영상이 담겨 있는 휴대폰을 자랑스럽게 아들에게 보여줬다.

이어 로이킴의 아버지는 "목욕탕 탈의실에서 너무 크게 틀었다가 혼났다. 옆 사람이 소리 좀 줄이라고 했다"라며 아들 때문에 겪었던 웃지 못할 사연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로이킴의 아버지는 "문자 투표하시는 분들 로이킴이 아니고 로이킴이라는 이야기를 꼭 해주고 싶었다"라며 로이킴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로이킴을 웃게 하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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