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기발한 '임신을 알리는 창의적 방법'이라는 게시글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신 알리는 창의적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다양한 방법으로 태어날 아기를 암시하는 사진들이 담겨 있다. 예비부모들은 자신들의 신발 옆에 작은 신발을 둬 곧 태어날 아이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남편과 아이 사이에 더하기(+) 표시와 함께 3이라는 숫자를 써놔 엄마의 뱃속에 아이가 있음을 명시했다.
할로윈데이를 맞아 해골 분장들 한 부부는 엄마의 뱃속에 아이 해골을 그려놔 임신했다는 소식을 재치있게 표현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저런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며 주목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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