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빌딩에서 열린 강성훈 기자회견에 강성훈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강성훈은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오 씨 등 3명에게 총 10억 원 상당의 돈을 편취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후 지난 8월 검찰에서 징역 4년을 구형 받았지만 9월 보석 석방됐다.
이후 지난 14일 석방 후 첫 공판이 진행됐지만 고소인 측과 엇갈린 입장차를 보인 채 재판을 마쳤고 다음 달 12일 열리는 공판을 기다리고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