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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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은혁 사진' 스캔들 새 국면?…아믿사 "은혁 상의 안 벗었다"

기사입력 2012.11.14 12:37 / 기사수정 2012.11.14 12:37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가수 아이유와 슈퍼주니어 은혁의 '셀카 스캔들' 후폭풍이 요즘 추위만큼이나 거세다.

'아진요'(아이유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와 '아믿사(아이유를 믿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의 주장과 대결이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아믿사'에서 최근 새로운 주장을 제기하고 있어 주목된다.

14일 현재 2000명을 훌쩍 넘은 회원이 모인 '아믿사'는 논란이 된 아이유와 은혁의 셀카사진을 두고 일각에서 제기된 '사진 속 은혁이 상의탈의를 했다'는 주장에 대해 "은혁이 입은 옷은 V넥 라인이나 민소매 티셔츠로 은혁은 상의탈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아이유 은혁' 셀카 스캔들을 향한 의혹에 대해 전면 반박했다.

이밖에도 '아믿사'는 "아이유를 믿는다. 힘내라", "애매한 사진 한 장으로 아이유에게 돌을 던져서는 안 된다", "아이유도 성인이고 연애할 자유가 있다"며 아이유를 향한 전폭적인 믿음을 드러내며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 새벽 아이유가 자신의 트위터에 잠옷을 입고 은혁과 셀카 사진을 올린 후 아이유 소속사 측은 "아이유 집에 은혁이 병문안 왔을 때 소파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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