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사람 뇌 (☞ 사진 원본 보기)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사랑에 빠진 사람 뇌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신경미학과 세미르 제키 교수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사랑에 빠진 사람의 뇌 변화 모습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사랑에 빠진 사람의 뇌는 이성적인 판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두엽 활동이 일시적으로 중지해 비판하거나 의심하는 등의 기능을 상실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랑에 빠지면 사람의 공포를 조절하고 감정을 다루는 뇌의 기능도 중지한다고 전했다.
무엇보다도 사랑에 빠진 사람의 뇌는 쾌락과 행복감에 관련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도파민 분비 수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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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