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W' 아마존 정글 정복기, 23일 첫방송

▲정글의법칙w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여자 연예인들의 아마존 정글 정복기 '정글의 법칙W'가 23일 공개된다.

SBS는 금요일 밤 10시대로 '정글의 법칙 W'를 정규 편성했다. 남태평양 아마존 파푸아뉴기니에 다녀온 W족의 정글 생활은 오는 23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W'의 W족은 총 6명으로 배우 박상면, 이수경, 조안과 개그우먼 조혜련, 정주리,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으로 구성됐다.

이번 아마존 정글행에는 이동거리만도 무려 총 84시간이 소요됐으며 국내선, 국제선, 경비행기, 카누, 도보, 트럭 등 현존하는 모든 육해공 교통수단이 동원됐다.

1,126 km의 세픽강 줄기를 따라 흐르게 될 악어가 득실거리는 마지막 원시 국가에서 펼쳐지는 생존을 위한 이들의 험난한 여정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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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