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재희와 윤종화가 아지무스 트러스터 개발을 위해 대결을 펼쳤다.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25회에서는 일문(윤종화 분)이 상태(문지윤 분)을 시켜 강산(김재원 분)과 해주(한지혜 분)이 개발한 아지무스 트러스트를 훔쳐오라고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상태는 일문이 아지무스 트러스터와 설계도를 훔쳐오면 5천만 원을 준다는 꾀임에 속아 몰래 잠입해 훔친다. 하지만 창희(재희 분)도 이 트러스터를 훔치기 위해 대기를 하고 있던 것.
창희는 조폭들을 시켜 아지무스 트러스터를 훔치는 데 성공했지만 그 과정에서 강산이 차에 치이는 등 인명 사고를 냈다.
반면, 일문은 상태가 훔친 아지무스 트러스터가 가짜라는 것이 알고 나서 분노를 했고 이 때 도현(이덕화 분)과 창희가 나타났다.
창희가 훔친 아지무스 트러스터는 진짜였고 도현은 일문에게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것"이라며 혀를 차 이번 대결에서도 창희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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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재희, 윤종화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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