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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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공동경비구역', "전쟁 영화 방불케 하는 막대한 스케일 자랑"

기사입력 2012.11.10 18:40 / 기사수정 2012.11.10 18:40

방송연예팀 기자


▲ 무한도전 공동경비구역 ⓒ MBC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BC '무한도전'이 '공동경비구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공동경비구역' 편은 무도 멤버들이 홍군, 청군, 평화유지군의 세 팀으로 나눠 공동경비구역 내 진지를 두고 벌이는 추격전이 공개된다. 이날 '공동경비구역'은 작전 종료 시까지 더 많은 수의 진지를 점령한 팀이 승리하게 되는 방식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특유의 날렵함으로 공격위주 전술을 구사하는 홍군과 예리한 관찰력을 발휘해 철벽 수비 전술을 펼치는 청군의 팽팽한 대결이 펼쳐진다. 전투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양 팀에 번갈아 투입되는 평화유지군 정준하의 활약도 관전 포인트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동경비구역에서 대규모 억새 숲과 미로 형식의 길, 야간 촬영 특유의 느낌을 살린 적외선 카메라 영상, 실제 전투 상황을 연상케 할 무전기 사운드 등을 담았다"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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