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KBS 신입 아나운서 예능 신고식 '다재다능하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청춘불패에서 KBS 신입 아나운서들이 각종 장기를 보였다.

10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 출연한 KBS 39기 신입 아나운서들이 춤과 성대모사 등 각종 끼를 선보이며 신고식을 마쳤다.

이승현과 김지원, 이각경은 씨스타의 '나 혼자'에 맞춰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고, 조항리는 세븐의 노래에 맞춰 프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강승화는 이선균 성대모사로 눈길을 끌었고, 김지원은 김신영과 외국어 연기로 호흡을 맞춰 웃음을 줬다.

이날 청춘불패에는 KBS 39기 신입 아나운서 강승화, 이승현, 이각경, 조항리, 김지원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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