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개미허리 ⓒ MBC '승부의 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아이유의 개미 허리가 화제다.
최근 MBC '승부의 신' 녹화에 참여한 아이유는 허리둘레를 측정을 통해 '개미 허리'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승부의 신' 출연진은 근육의 신으로 등장한 숀리의 탄탄한 허벅지를 보며 "웬만한 여자 허리 같다"고 말하며 아이유의 허리 둘레와 비교했다.
김용만은 아이유에게 "허리둘레가 몇이냐"고 물었고 아이유는 자신 없는 듯 "24인치 정도"라고 조심스레 답했다. 그러나 실제 측정해본 결과 아이유의 허리둘레는 23인치였다.
특히 숀리의 한쪽 허벅지 둘레가 25.5인치인 것과 비교해서 아이유의 허리는 그것보다 더 얇은 둘레로 밝혀져 MC들 모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의 개미 허리 인증은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되는 '승부의 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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