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해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박보영이 송중기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박보영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송중기와는 남매 같은 사이다. 이번 열애설을 통해 송중기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소속사 대표도 우리가 친한 사이인 것을 알고 있어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영화 '늑대소년' 야외무대 인사 중 송중기가 "박보영은 내 것"이라는 발언을 해 불거졌다.
한편, 박보영과 송중기 주연의 영화 '늑대소년'은 개봉한 지 8일 만에 누적관객 19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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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