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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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 영화 '비정한 도시' 노개런티 출연

기사입력 2012.11.09 00:04 / 기사수정 2012.11.09 00:24

방송연예팀 기자


▲조성하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영화 '비정한 도시'에 배우 조성하가 노개런티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졌다.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 '비정한 도시'의 김문흠 감독은 일찌감치 극중 돈일호 역에 조성하를 낙점한 후 캐스팅을 위해 정성을 쏟았다고 한다.

조성하는 드라마 '로맨스 타운'의 종방연에 방문하는 등 감독의 정성에 감동해 노개런티에도 불구하고 영화 '비정한 도시'에 출연을 확정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비정한 도시'에서 조성하는 심야의 택시사고로 인해 김대우(김석훈)에게 협박당하는 택시기사 돈일호 역을 맡았다. 그는 범죄자이자 피해자로, 살기 위해 서로 공격해야 하는 서민의 모습을 표현했다.

한편, '비정한 도시'는 9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24시간 동안 벌어지는 충격적 연쇄 비극을 그리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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