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7:25
연예

'강심장' 최강창민 가방공개 "와인 따개부터 실과 바늘까지"

기사입력 2012.11.07 00:44 / 기사수정 2012.11.07 00:5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최강창민이 만물상자라는 자신의 가방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최강창민은 "가방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 가지고 다니는 습관이 있다"고 자신의 가방을 공개했다.

옆에서 지켜 보던 예성은 "얼마 전 소속사 가수들과 MT를 갔었다"며 "그 때 와인을 따지 못해 당황 했는데 순간 창민씨 가방에서 와인 따개가 나와 정말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공개된 최강창민의 가방에서는 보통 사람들이 쉽게 가지고 다니지 않는 것들이 속속 발견됐다. 최강창민은 한 천 가방을 꺼내며 "이것은 해외에서 빨래 할 옷들을 넣어 다니는 가방"이라며 가방 공개를 시작했다.

천 가방에 이어 요즘 몸을 생각한다는 최강창민의 가방에서는 통마늘 진액이 나왔고 그 후 붕대, 실과 바늘까지 가방에서 나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최강창민은 "붕대는 격한 안무를 하다 보면 다칠 때가 많아 가지고 다니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실과 바늘은 체할 때마다 손을 따기 위해 가지고 다닌다"고 말해 특유의 엉뚱함을 과시했다.

이 날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이정현이 출연해 "고가의 인형을 모으며 재테크도 하고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최강창민ⓒ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