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특 마지막 방송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특의 입대전 마지막 방송인 '강심장'의 녹화분이 6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특은 군 입대 5일 전인 지난달 25일 '강심장'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지난 2009년 MC 강호동 체제에 합류해 인기를 얻어온 이특은 '강심장'과 3년의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해외 스케줄로 인해 두 번 녹화를 빠진 것을 제외하고 전회 녹화에 참석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과 팬들 역시 이특의 마지막 방송에 아쉬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들은 "마지막이라니 기분이 허하네요", "무슨 얘기를 털어놓을지 궁금하다", "이특 마지막 방송 사수해야지" 등이라고 글을 올리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강심장'을 통해 이특의 방송 출연 마지막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이정현 등 한류의 중심에 선 스타들도 대거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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