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11세 연하 미모의 모델과 12월 결혼 '노총각 벗어났네'

▲ 홍록기 결혼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홍록기(43)가 12월 결혼한다.

홍록기는 오는 12월 16일 강남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 웨딩홀에서 11세 연하의 미모의 모델 김아린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 김아린씨는 모델로 활동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두 사람은 7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가 올해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해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앞서 홍록기는 방송 인터뷰를 통해서도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홍록기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열리는 '청춘나이트 콘서트'에서 DJ를 맡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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