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퀸 ⓒ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고수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은 17.8%(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기록했던 18.5%의 시청률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문(윤종화 분)이 상태(문지윤)를 시켜 강산(김재원)이 가지고 있는 설계도와 프로펠러를 훔쳐오라고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 과정에서 해주(한지혜 분) 대신에 옆에 있던 강산이 차에 치여 머리를 다쳐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은 13%, KBS 1TV '대왕의 꿈'은 11.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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