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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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오나미 고소 "곧 결혼하니까 아무 것도 사지 말라더니"

기사입력 2012.11.05 01:58 / 기사수정 2012.11.05 02:02

방송연예팀 기자


▲오나미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경미가 오나미를 고소했다.

4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희극 여배우들'에서 정경미는 "나는 오늘 이사를 도와준 후배 오나미를 고소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경미는 "작년에 독립해 이사한 후 완소 아이템을 사러 오나미와 마트에 갔다"며 "싱글 밥상을 사려 하자 오나미는 '결혼하고 나서 4인용으로 사라'고 말렸다. 침대 또한 싱글을 사지 말고 결혼한 후 큰 사이즈로 사라고 말렸다"고 언급하며 자취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살림살이가 거의 없는 방에 앉아 음식을 먹는 정경미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경미는 "오나미는 나한테 결혼하니까 1년만 계약하라고 웃었다. 재계약이 다가오고 있는데 도대체 몇 년을 계약해야 하냐"고 하소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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