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김재원, 한지혜 구하려 차에 치여 '머리 부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재원이 한지혜를 대신해 차에 치였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24회에서는 일문(윤종화 분)이 상태(문지윤)를 시켜 강산(김재원)이 가지고 있는 설계도와 프로펠러를 훔쳐오라고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상태는 몰래 프로펠러를 훔쳤고 이를 본 강산과 해주는 상태와 일문의 무리를 뒤쫓았다.

끈질기게 싸운 끝에 해주가 프로펠러를 손에 넣었다. 하지만 멀리서 보고 있던 창희와 일행은 초조해했다.

창희 옆에 있던 일행이 나가서 해주에게 프로펠러를 뺏어오려 하자 이를 저지했다. 하지만 프로펠러를 가지고 달아나려는 해주를 향해 일행이 차를 몰아 해주를 치려고 하자 본능적으로 "해주야"를 부르며 운전대를 돌렸다.

하지만, 옆에 있던 강산이 대신 차에 치였고 머리를 다쳤고 이에 해주는 절규하며 극을 마쳐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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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재원, 한지혜, 재희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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