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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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전노민, 주지훈 아들이란 소식에 "안돼"

기사입력 2012.11.04 23:19 / 기사수정 2012.11.04 23:1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전노민이 주지훈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허탈해했다.

4일 방송된 SBS '다섯손가락'에서는 유지호가 김정욱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된 나계화가 모든 사실을 김정욱에게 털어놓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나계화(차화연 분)는 김정욱(전노민)을 만나 "지금 강 건너 불구경 할 때가 아니다. 지호가 누군지 아느냐. 영랑이 아들이다"라며 "둘 사이에 낳은 자식이 지호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당황한 정욱은 "그게 무슨 말씀이냐"고 되물었고, 계화는 "못 알아 듣겠느냐. 유지호가 자네 아들이다. 친자 확인도 다 했다. 어떻게든 지호를 말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자 지간에 영영 원수가 되게 생겼다"라며 소리쳤다.

계화의 말에 정욱은 "지호가 내 아들이라니. 이건 아니다. 안돼. 이거 아니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이후 사무실로 돌아온 정욱은 혼자 술을 벌컥벌컥 마시며 지호를 때리며 영랑에게 복수하라고 제안했던 것을 떠올리며 채영랑의 이름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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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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