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디카프리오에 사심 전했다 '단칼에 거절'

▲ 데미 무어 디카프리오 ⓒ 영화 '바비'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전 연인 디카프리오에게 사심을 전했다 단칼에 거절당했다.

미국 대중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무어가 15여 년 전에 잠시 사귄 디카프리오와 다시 잘 해보기 위해 전화와 이메일 등을 통해 연락을 취했지만 디카프리오는 단칼에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 역시 같은 소식을 전하며 "무어가 요즘 너무 우울해하며 여기저기 사랑을 구걸하고 있다. 애쉬튼 커쳐와 헤어진 최근 홀로 50세 생일을 맞으며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며 "최근 모델 애인과 또 헤어지면서 디카프리오를 떠올린 모양인데 매몰차게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현재 디카프리오는 '무어와 단 커피 한 잔도 같이 마시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어는 지난해 11월 애쉬튼 커쳐와 결별했으며, 커쳐는 이후 오랜 친구이던 밀라 쿠니스와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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