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1.03 21:22 / 기사수정 2012.11.03 21:24
또한, 아이유는 열애설에 대해 "남자가 밀당을 하기에 '그냥 오늘부터 연락 안 할게요'라고 말했다. 확인했는데 답장을 안 하고 몇 분 있다고 답장을 하고 그랬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내일부터 연락 안 한다고 했을 때 연락하던 남자가 '너를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그때 저는 우리의 감정이 만나기에는 모자라고 몰랐던 사이로 지내기엔 은근해서 안 된다고 했다"며 "저는 제가 확신이 있었다면 네가 너무 좋다고 하고 싶었는데 헷갈리게 하기에 안 된다고 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유는 공개연애에 대해 "숨길 때까지는 숨길 것이다. 팬들이 들키지만 말라고 한다. 마음대로 하는데 상처 주지 말아라. 알게 하지 말라고 팬들이 저한테 그런 말을 많이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 = 아이유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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