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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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못된 시누이 빙의 "올케, 뒤에서 밟아주겠다"

기사입력 2012.11.03 18:35 / 기사수정 2012.11.03 18: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미쓰에이 수지를 비롯한 '청춘불패' 출연진이 못된 시누이에 빙의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의 '미수다' 특집에서 이영자가 "오늘은 붐을 위한 날이다. 붐을 장가보내야겠다"며 G5에게 "올케가 생기면 어떻게 하겠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예원이 "시집살이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말했고, 효연 역시 "Welcome to hell!(지옥에 오신 걸 환영해요)"라고 못된 시누이에 빙의 된 듯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결정적으로 수지가 "저는 뒤에서 몰래 밟아주겠다"며 못된 시누이에 가장 빙의 된 모습을 보여줘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예원, 이영자 ⓒ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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